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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 복용방법, 효능, 권장량

비타민 C (Ascorbic Acid) 는 몸에서

 

굉장히 중요한 효소중에 하나 입니다

 

일반적인 동물들중에서 사람은 체내에서

 

비타민 C 합성효소가 없어서

 

이걸 주기적으로 꼭 섭취해줘야합니다

 

사실 크게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일반적인 채소와 과일에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식사만

 

 

 

안정적으로 꾸준히 해주셔도

 

큰 걱정 안하셔도 되는것입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바쁘고 끼니 한 번 챙기기가

 

어려운 요즘에는 간편한 식사를 즐기시다보니

 

영양소를 꾸준히 챙기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양제나, 다른 약등을 통하여

 

비타민 C는 꾸준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 비타민 C를 영양제를 통하여 섭취하시면

 

속이 쓰리다고 하시는 분이 계실텐데요

 

그러한 이유는 비타민 C의

 

화학적인 구조와 관련이 있습니다

 

비타민 C

 

pKa1 = 4.17, pKa2 = 11.57

 

어려운 수식이지만 간단하게

 

식초보다 더 산성이 높은 물질입니다.

 

일반적으로 비타민 C는 언제드셔도 괜찮지만

 

사과처럼 산성이 강한 음식 같은 경우와 마찬가지로

 

 

 

공복에 바로 드시는건 지양하시는게 좋습니다

 

기왕이면 식사 후나 우유등 끼니를 대체할 음식을

 

 

섭취하시고 난 이후에 드시는게 좋습니다

 

그렇다면 이 비타민 C의 섭취가 부족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대표적으로 괴혈병에 걸리게 됩니다

 

괴혈병이란 장의 흡수장애,

 

출혈, 뼈의 변질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잇몸 같은 경우는 모세혈관이 약해지고 

 

인체조직 안에서 출혈이 금방 생기고

 

쉽게 멍이 들게 됩니다

 

특히 잇몸에 피가 나고 물러지면서 

 

쉽게 치아가 흔들거리게 됩니다

 

 

 

하루 비타민 1일 권장 섭취량은

 

성인 하루 45mg

 

임신 여성 55mg

 

수유 여성 70mg

 

우리나라의 권장량은 성인 100mg 입니다

 

1000mg = 1g 입니다

 

 

음식으로의 섭취와 영양제로서의 흡수율은 다르지만

 

흔히 알고 있는 비타민 500 은 

 

그 병 하나에 500mg 이 들어있는 겁니다

 

하지만 요즘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야채와 과일의 섭취량이 줄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일반적인 끼니에서

 

반찬이라도 잘 챙겨드신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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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타민 C를 효능은 무엇일까요?

 

대사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노화와 암의 원인이 되는하는 활성 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주어 몸은 더욱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콜레스테롤의 산화 방지, 면역에 관여하는 인터페론의

 

생산을 증가시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초기 감염시

 

면역작용의 증가와 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피부 내에서 수분의 증발을 막고 콜라겐 형성에

 

도움을 주어 피부를 보호하는 작용을 합니다

 

일반적인 과량섭취는 오줌을 통해서

 

배출되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지만

 

한번에 너무 많은 과량의 섭취가 이루어지게 되면

 

비타민 C가 옥살산으로 대사되고 칼슘이온과 결합하여

 

요도 결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비타민의 효능, 섭취방법,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