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근황
장미란 '115kg 역도 여제' 은퇴 후, 홀쭉해진 근황 2008년 베이지올림픽에서 우승한 '역도 여제' 장미란이 몰라보게 홀쭉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장미란은 선수 시절 115kg 체중 유지를 위해 음식 조절에도 애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무릎과 허리 등 관절에 무리가 와서 통증으로 고생했다. 당시 장미란은 "음식을 안 먹으면 몸무게는 빠진다. 그런데 살을 찌우는 게 정말 힘드랃. 최소한 몸무게를 유지하기 위해 저녁을 먹고 밤에는 코치님이 챙겨주신 간식을 또 먹는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 체중이 빠지면 죄송할 정도"라고 말한 바 있다.
장미란 '115kg 역도 여제' 은퇴 후, 홀쭉해진 근황 장미란 '115kg 역도 여제' 은퇴 후, 홀쭉해진 근황 은퇴 후 공개한 근황에서는 운동과 식단을 자연스럽게 줄이며 현역 시절과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긴 머리를 반 묶음한 장미란 사진은 한 인플루언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미란과 식사를 했다며 올린 사진을 통해 공개됐다. 한편 장미란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 은메달,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 등을 목에 건 전설의 역도 선수다. 특히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인상, 용상, 합계 세 부문에서 모두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는 대한민국 여자 역도 사상 첫 금메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