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마약 투약 절도
알려진 나이 키 직업 남편 남양유업 외손녀(남양유업 측에서는 관계없다고 손절)로 알려진 유명 인플루언서 황하나(나이 34세)가 지난 번 한 차례 마약으로 인해 사회적 물의를 빚은 대에 이어 또 다시 같은 혐의로 구속기소되면서 집행유예 기간에 벌어진 사건이라 징역형을 받는게 아닌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셨는데요. 6월 23일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이선말 판사의 심리로 열린 황하나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필로폰을 5회 투약한 값으로 50만원을 추징해달라" 라며 재판부에 요청하였습니다. 2년 6개월의 징역형을 구형하면서 검찰은 피고인(황하나)이 이미 한 차례 법원에서 집행유예로 선처를 받았음에도 (그 기간 내에)다시 범행을 저질렀으며,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고 남편에게 떠넘겨 죄질이 불량합니다.
변호인의 최종 변론
"피고인의 향정 혐의를 입증할 충분한 증거가 없습니다." "수사기관이 지인들의 자백 진술 등에만 근거해 기소했으며, 범죄 장소에 피고인이 실제로 있었다고 뒷받침할 만한 뚜렷한 증거가 없습니다." "남편의 석연찮은 죽음(극단적인 선택으로 생을 마감) 친구의 자살 / 바티칸 킹덤 (국내 최대 마약 유통책)과 무리하게 연결 짓는 일부 언론의 자극적인 보도가 있었으며 피고인이 비호감이고 이미지가 안 좋다는 이유만으로 너무 많은 미움을 받았습니다. + 황하나의 최후 진술 "억울한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진심으로 죄송하고 송구한 마음입니다." "한때 진심으로 사랑한 남편(극단적인 선택.. 유서남김)과 건강을 회복하지 못한 지인 남 씨가 진심으로 안타깝고 보고싶습니다. 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며 준비한 글을 모두 읽지 못하고 법정을 빠져나가 법정 밖에서 오열했다는 뉴스 보도가 있습니다. (죽은 남편이 보고싶다며 오열했다고 표현한 기사도 있음)
황하나 마약 행적과 구속
뉴스 보도애 따르면 2015년 5월과 9월 사이에 자신의 집 등의 공간에서 필로폰 3차례를 투약 (투약 현장에 대학생으로 알려진 인물과 다른 사람이 더 있었다고 하며 대학생에게 입막음으로 현금 1억을 건냈다고) 자신의 아빠가 "경찰청장과 베스트 프랜드"라고 함 (수사 과정이 1년 7개월을 끌 정도로 이상할 만큼 길었다고 과정에서 담당 경찰관도 한 번 바뀌고 피의자인 황씨는 휴대폰을 바꾸고 종적을 감추며 수사를 피했다고 함) + 2018년 4월 향정신성 의약품을 의사의 처방 없이 사용한 혐의로 기소 (관련 진술을 확보한 경찰이 수사 중이었는데 검찰에 신청한 2번의 압수수색 영장은 반려됐다고 함)
2019년 4월 4일 경찰에 긴급 체포됨 + 2019년 4월 5일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판정 / 17일 국과수 검사에서 "양성 반응" 판정 (전 남자친구인 가수 박유천 다리털에서 마약 검출 / 잠자는 동안 촬영한 박유천의 누드사진으로 협박했다는 JTBC스포트라이트 내용도 있음) + 2019년 11월 항소심 끝에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선고받음 (앞에 징역이 붙었지만 뒤에 집행유예 2년이 있어서 감옥 안가고 2년 기간동안 범죄 저지르지 않으면 감옥 안감) "집행유예 2년 기간 중에 필로폰 투약 사실 발각됨" (필로폰의 중독이 매우 강해서 재범률이 높다고 알려짐) + 2020년 8월 사망한 남편 오모씨와 지인 남모씨 / 김모씨와 함께 마약류로 알려진 "필로폰"을 서울 모텔 등에서 여러차례(알려진 바로는 5차례) 투약한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습니다. 2020년 11월 29일 지인 김씨의 집안에 있는 김씨의 물건 500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쳤다가 발각되어 절도혐의까지 추가됐습니다
황하나 프로필
황하나 출생 : 1988년 생 나이 34세 마약을 초기 시작한 시기는 알려진 바로는 2010년부터 대마초 흡입과 친인척들에게 대마초를 공급했다는 증언이 있고, 2011년에는 미국 LA에서 마약 투약혐의로 미국에서 강제 추방 됐다고 본인 스스로 말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국내 식품 관련 대기업 중에 하나인 남양유업의 외손녀로 알려짐 (황씨의 아버지는 이혼 후 15년 간 그 쪽과 교류가 없었다고 주장 / 그룹 측에서도 관계 없다고 선 그음)
직업 : 온라인 상에서 유명 인플루언서 였다고 함 (지인에게 입막음 용으로 현금 1억을 줄 정도니 재력이 상당한 것으로 추정됨)
남친, 남편으로 알려진 오세용과는 혼인신고를 함 (2020년 9월에 황씨 자수 / 10월에 혼인신고 / 12월에 남편 투신 자살 ) + 남편 오세용의 극단적인 선택 여러 시사프로그램과 뉴스에서 다룬 내용으로 황씨의 집행유예 기간 중에 마약 혐의 실형에 대한 두려움으로 걸리면 최소 징역 2년의 실형을 피하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 남편 오세용에게 "황씨 본인이 자는 사이에 남편이 몰래 주사기로 필로폰을 투여한 것으로 "거짓 증언"하면 안되겠냐며 종용했다고 합니다. 이후 2020년 9월 경찰 조사에서 황씨의 요청대로 증언하였으나 이후 심경의 변화를 느껴 자수하며 진술을 번복합니다. (아내인 황씨에게 이용당했다는 취지로 지인 D씨에게 토로한 통화 기록이 있다고 함) 이틀 뒤 오세용은 본인의 집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고 유서를 남김 (황씨를 마약에 끌어들여 미안하다는 내용이었고 황씨는 연인이 자살했음에도 슬퍼하는 기색이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