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사전예약
현재 코로나 백신이 많이 풀렸다곤 하지만 사실상 맞을 수 있는 사람은 대부분 연령대가 높거나 아님 의료계 종사 등 백신을 맞을 수 있는 인원이 한정적입니다. 8월 이후로는 백신 수량이 많이 풀릴 것으로 예상하나 그거는 국가에서 어떻게 하냐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아직은 코로나19에 대해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질병관리청 사전예약 취소
질병관리청을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는 소식을 발표하고 동시접속자가 80만명이나 되었고 시스템 오류로 결국은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을 못했다고 합니다.백신 사전 예약을 위해 80만 명이 넘는 접속자가 몰렸고, 결국 서버가 마비되는 상황이 발생했어요.이에 50대 백신접종을 위한 사전접종예약도 중단됐다고 해요.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 12일 0시부터 진행한 55~59살 연령층에 대한 사전예약 가운데 이달 26∼31일 접종분 예약을 중단했다고 밝혔어요. 55∼59세 접종 대상자는 약 352만 4천 명인데요. 사전예약 물량은 185만명 분량이였습니다. 이에 백신 도입 물량보다 더 많은 대상자들이 사전예약을 진행하면서 잠시 중단된거라고 합니다.
질병관리청 사전예약 방법
1. 온라인예약 온라인 예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ncvr.kdca.go.kr)’ 사이트에서 할 수 있어요. 휴대폰 또는 공동인증서(옛 공인인증서) 인증을 통해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뒤, 백신을 맞을 의료 기관과 날짜를 선택하고 예약하면 예약 직후엔 휴대폰으로 예약 정보가 전송된다고 해요. 또한 자녀·보호자 등이 대리예약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2. 전화예약 1339번(질병관리청 콜센터)이나 예방접종 사이트에 안내된 지자체 예약상담센터를 통해서 전화 예약이 가능해요.
3. 주민센터 방문 주민센터를 방문할 경우에는 신분증과 본인 명의 휴대폰을 지참해야 한다고 하니, 잊지말고 꼭 챙겨가세요!
코로나19 예방접종은 백신 및 접종 대상의 특성에 따라 예방접종센터위탁의료기관 찾아가는 접종을 실시합니다.
코로나 백신 예방 접종은 하단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이 가능합니다.
요양병원, 요양시설은 시설별 계약된 위탁의료기관 또는 보건소 방문접종팀이 시설을 방문하여 접종하거나 지역 상황 등에 따라 보건소 내소 접종을 시행합니다.
취약시설은 노인시설, 장애인 시설 등 대상에 따라 계획 및 시작시기에 따라 접종을 시행합니다.
학교 및 돌봄공간은 고 3학생과 교사는 안정적인 학교교육, 대학별 교사와 수능 등 전국 이동에 따른 전파확산 위험 등을 감안하여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나 시기는 학사일정 및 백신 수급 일정 등을 고려하여 결정될 예정입니다.
만성질환자는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는 5월 27일부터 만성신장질환자는 6월 7일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보건의료인과 사회필수 인력 등은 해당 사항에 따라 접종이 조금씩 다릅니다.
만 60~74세는 50세 백신 접종 예약은 누리집, 콜센터, 읍면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예약이 가능합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및 질병관리청 사전 예약은 코로나19 백신 및 예방접종에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