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 13인치 2020

맥북프로 13인치 2020 출시

드디어 애플에서 맥북프로 13인치 2020이 출시되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와 다르게 애플 매킨토시 채제의 맥북을 특유의 os로 굉장히 유명합니다. 맥 운영체제는 윈도우와 맥 리눅스와는 다르게 되어있습니다. 애플에서 만드는 컴퓨터의 종류는 올인원 데스크탑인 아이맥과 노트북인 맥북이 있습니다. 당연히 같은 회사의 제품이니 만큼 맥북 아이폰은 서로 빠른 동기화와 같은 방식으로 이용이 훨씬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에어팟 같은 경우 맥 블루투스 에어팟 아이폰 이렇게 다양한 기기에서 전환되며 사용가능합니다

애플에서 2019년 11월에 기존에 출시된 15인치가 아닌 16인치로 새롭게 출시한 이후에 올해 2020년에 리뉴얼된 맥북프로 13인치 2020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맥 디스플레이와 동일하게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맥북에서 동영상을 볼때 확연히 다른 화질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맥북프로 13인치 2020 스펙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맥북프로 13인치 2020의 디스플레이는 무려 2560 x 1600의 해상도와 227dpi 의 해상도를 갖고 있습니다. 2015년 이후로 출시되는 모든 맥북 디스플레이는 따로 지칭하지 않아도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됩니다. 터치바 모델이든, 논터치바 모델이든 주변 조명에 맞춰서 조명의 밝기를 조절하고 화이트 밸런스 조절이 가능합니다. 또한 실제 눈과 흡사한 P3 대역을 지원하기 때문에 트루톤 기능도 원하는대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맥 os 는 애플에서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만들다보니 확실히 맥 최적화 부분은 다른 os 에 비할바가 안될만큼 최고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기본형, 고급형에 따른 cpu 차이가 발생하고 애플 CTO 를 통한 사양 업그레이드 또한 가능합니다. 이번에 맥북에 탑재된 키보드는 더욱 더 정밀해진 가위식 키보드를 사용합니다. 기계식 혹은 일반 키보드와 다르게 1mm의 키 이동을 보여주며 반응성이 높은것이 특징입니다.

이전의 터치바 모델에서 빠졌던 ESC 키는 드디어 물리적 키로 다시 부활했습니다. 아무리 터치바에서 잘 제공한다 하더라도 이전의 키보드 경험상 물리적인 부분도 무시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번 버전부터는 직접적인 키로 사용가능합니다. 터치바에서는 동일하게 터치ID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애플에 큰 강점중 하나인 트랙패드는 Force Sensers 를 통해 진동 여부를 설정할 수 있으며, 전원 유무에 따라 느낌이 아예 달라지게 됩니다.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는 햅틱 반응을 느낄 수 없습니다. 또한 맥북 설정 내에서 다양한 제스처를 통해 다양한 움직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