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재계약
안녕하세요! 오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가대표이자 EPL에서 열심히 활약중인 손흥민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곘습니다.
손흥민(29)이 토트넘 홋스퍼와 재계약에 합의했다는 영국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의 주급은 대폭 상승 되었습니다. 최소 20만 파운드(약 3억1500만원) 이상의 초특급 대우를 받으며 토트넘에 잔류하는 것입니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17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손흥민이 토트넘과 블록버스터급 계약에 합의했다. 그는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과 면담 이후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손흥민은 재계약을 통해 20만 파운드 이상의 주급을 받게됩니다.
현재 주급 14만 파운드(약 2억2000만원)에서 1억 원 가량 오른 금액이다. 팀 간판인 해리 케인(28)의 주급이 20만 파운드라는 점을 감안하며 손흥민은 케인과 동급 대우 이상인 셈으로 계약이 체결된 것입니다. 풋볼인사이더는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의 재계약 협상이 늦어져 케인과 함께 팀을 떠나는 것은 아닌지 우려했다. 그러나 (손흥민의 재계약으로) 두 명의 슈퍼스타 중 최소 한 명은 토트넘에 남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020-21시즌 총 51경기에 출전해 22골 17도움으로 맹활약했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서는 통산 280경기, 107골, 64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2020-21 시즌 토트넘홋스퍼의 당연 최고 듀오는 손흥민 - 케인 듀오인데요~ 이 둘은 EPL 14번째 합작골로 1994년 이후 26년 만에 토트넘에서 EPL단일 시즌 합작골 1위로 등극! 올해 최고의 콤비네이션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21 시즌 손흥민의 EPL 17골 중 9골은 케인이 어시스트 하였고 케인의 23골 중 5골이 손흥민이 어시스트하여 EPL 역대 투톱으로 꼽았을 정도로 대단한 시즌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다음시즌부턴 해리케인과 손흥민 조합 손·케 듀오는 어쩌면 다신 못 볼 수도 있는데요.. 어떤 상황인지 같이 보시죠!
새로운 시즌에 앞서 토트넘홋스퍼는 최다 12명의 선수를 내보낼 계획에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보도에 따른 이적명단을 보면 키어런 트리피어를 비롯해, 오리에, 완야마, 얀센, 요렌테 은쿠두, 라멜라, 시소코가 있었으며 추가로 해리케인, 베일, 모우라 등 주력 선수들도 이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토트넘의 메인 스트라이커 해리케인의 이적이 제일 화두에 오르고 있는데요! 해리케인은 토트넘의 주 공격의 핵심이자 전설로 향해지고 있는 토트넘의 스타플레이어입니다.
2020-21시즌 EPL 최다득점 23골, 최다도움 14회, 최다공격포인트 37P, 최다슈팅 129회로 EPL득점왕, EPL최고 공격수인 그가 단 한번도 리그 우승을 하지 못하였으며, 계속 토트넘에 남아있다면 앞으로도의 우승이 불확실 예상. 2021-22 챔피언스리그는 커녕 유로파리그도 출전 못하게 되어 우승 커리어적으로 만족하지 못해 팀 이적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반면 우리 캡틴 SON의 경우 토트넘홋스퍼 간판 공격수로 재계약을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예상과 달리 현지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은 토트넘과 조만간 재계약 계약서에 서명할 것으로 얘기가 나왔다고 합니다!! 아마도 새 사령탑인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더 많은 선수들을 만나게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뉘앙스를 비췄고 또 이번 재계약을 통해 팀 내 최고 대우, 주급만 무려 20만 파운드!! 한화로 약 3억 1500만원 합의를 마치고 발표만 남겨뒀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