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6)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비안 주가 '테슬라 대항마'로 불리는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이 뉴욕증시 데뷔 4거래일 만에 세계 3위 시가총액 자동차업체로 등극했다. 15일(현지시간) 포브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리비안 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4.94% 뛴 149.36달러로 마감했다. 리비안 주가는 나스닥 첫 상장일인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하는 강세를 보였다. 상장 첫날 주가는 공모가(78달러) 대비 29.14%가 뛰었다. 이후 22.10%, 5.66%, 14.94%의 상승률을 기록, 상장 4거래일 만에 공모가 대비 약 100%가 폭등했다. 기업공개(IPO) 컨벤션 효과라고 치부하기에는 주가 상승세가 지속적이라는 진단이 나온다. 종가 기준 시총은 1463억달러(약 172조4877억원)로 폭스바겐(시총 1409억달러.. 이전 1 2 3 4 5 ··· 56 다음